일본 유아사(YUASA)가 고용량의 전기자동차(EV)용 납축전지를 개발했다고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3시간사용이 가능한 밀폐형으로 1kg당 중량에너지밀도가 50W로 기존의 35W보다 43% 높다.
주행거리도 종전의 1백km에서 1백40km로 늘렸으며 구조를 개선해 납의 양을 줄였다.
유아사는 이 제품을 내년 중반께 샘플출하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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