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아사(YUASA)가 고용량의 전기자동차(EV)용 납축전지를 개발했다고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3시간사용이 가능한 밀폐형으로 1kg당 중량에너지밀도가 50W로 기존의 35W보다 43% 높다.
주행거리도 종전의 1백km에서 1백40km로 늘렸으며 구조를 개선해 납의 양을 줄였다.
유아사는 이 제품을 내년 중반께 샘플출하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