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손익수)은 6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수학타이틀 「별나라 수학나라」를 제작, 10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별나라 수학나라」는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이용, 수학콤플렉스에 걸린 어린이와 미운오리새끼 등의 주인공들이 우주선을 타고 전갈별, 궁수별, 저울별, 뱀치별 등 여러 별나라를 여행하면서 수학문제를 풀도록 구성돼 자연스럽게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제품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천리안 온라인학습 전문가로 되어 있는 현역 선생님의 자문을 받아 제작됐으며 게임형식의 줄거리를 채택, 어린이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가격은 2만7천5백원으로 천리안의 「go mashop」, 인터넷, 일반 CD롬 타이틀 유통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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