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손익수)은 6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수학타이틀 「별나라 수학나라」를 제작, 10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별나라 수학나라」는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이용, 수학콤플렉스에 걸린 어린이와 미운오리새끼 등의 주인공들이 우주선을 타고 전갈별, 궁수별, 저울별, 뱀치별 등 여러 별나라를 여행하면서 수학문제를 풀도록 구성돼 자연스럽게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제품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천리안 온라인학습 전문가로 되어 있는 현역 선생님의 자문을 받아 제작됐으며 게임형식의 줄거리를 채택, 어린이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가격은 2만7천5백원으로 천리안의 「go mashop」, 인터넷, 일반 CD롬 타이틀 유통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형준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