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는 96 가을 TV 프로그램 개편에 맞추어 14일부터 1TV의 전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인터넷 생방송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KBS의 인터넷 TV 생방송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트림웍스 버전 2.0」과 화상회의나 학술망 등 해외에서 이용도가 높은 「MBone」 등의 동화상 구현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이용, 시청 대상층을 차별화하고 폭넓게 확대했다.
KBS는 1TV에 이어 2TV에 대해서도 인터넷 TV 서비스에 나서기 위해 서버 등 관련장비를 보강,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관련 인력을 확충, 뉴미디어 서비스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9일 인터넷에 홈페이지(http://www.kbs.co.kr)를 개설했던 KBS는 지난 7월 28일에도 열린음악회에 대해 인터넷 생방송을 추진했었다. KBS의 전산정보실 정규동 차장은 『이번 인터넷TV 서비스에 따라 해외교포, 유학생, 외국주재 우리기업인들이 KBS 뉴스 9, 열린음악회, 빅쇼, 일요스페셜, 신TV문학관 등을 리얼타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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