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진흥(대표 박홍서)은 터치스크린,웹키오스크(Kiosk)등을 활용한 각종 안내시스템을 개발,본격 공급에 나선다.
그동안 터치스크린 사업에 주력해온 한국정보진흥은 최근들어 정부및 공공기관이나 일반기업등을 중심으로 첨단 안내시스템의 도입이 늘고 있다고 보고 美마이크로 터치社로부터 웹키오스크나 인터넷 연결형 안내시스템을 도입,국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보진흥은 이를 위해 SI사업부가 중심이 되어 도청,시청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정보진흥이 공급할 웹키오스크나 인터넷 연결형 안내시스템은 공공기관이나 대형 건물에 설치,민원인들이나 일반인들이 손쉽게 인터넷을 이용,각종 정보를 습득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정보진흥은 그동안 서울시청,여수시청,안양시청,노원구청,경남도청등 공공기관에 이미 각종 안내 시스템을 공급했는데 앞으로는 인터넷을 접목시킨 제품이 인기를 끌것으로 보고 이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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