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의 로터리엔코더 사업이 LG전자부품으로 이관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사업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LG마이크론의 로터리엔코더 사업을 LG전자부품에 이관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양사가 이 사업을 이관키로 한 것은 LG마이크론이 섀도마스크,웨이퍼 등 소재산업을 주력으로 하는데 비해 로터리엔코더는 사실상 조립부품이어서 앞으로 시장이 유망함에도 불구, 실질적인 사업육성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LG전자부품은 로터리엔코더 사업을 늦어도 다음달까지 이관받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구미의 LG마이크론 공장내에 설치돼 있는 생산라인도 조만간 양산공장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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