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시장에 진출했다.
7일 「日經産業新聞」은 후지쯔가 TFT(박막트랜지스터)방식 LCD 를 사용한 13.8인치형과 업계 최대 크기인 21.3인치형등 2종류의 광시야각 모니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13.8인치형 모니터 「VL1400TS」의 경우 78만화소의 XGA급제품으로 샤프가 개발한 좌우 1백40도, 상하 1백10도의 광시야각 LCD를 채용하고 있다. 폭 18cm, 소비전력은 30와트 이하이며 스테레오스피커를 기본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21.3인치형 모니터인 「VL2100」은 1백30만화소의 SXGA급인 자사가 개발한 업계최대 LCD를 채용하고 있다. 시야각은 좌우 1백10도,상하 1백도이며 폭이 27cm,소비전력은 70와트 이하이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12.8인치형이 39만8천엔,21.3인치형이 1백28만엔이다.
후지쯔는 이들 LCD모니터가 브라운관 모니터에 비해 두께가 2∼3분의 1에 불과해 업무용 시장에 집중 판매할 계획인데 두 기종을 합쳐 연간 2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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