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와 좋은 정보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개인적으로 정보사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PC통신 서비스가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DB컨설팅(대표 김수곤)이 한국통신의 01410 인포샵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BOB(Business of BBS)서비스가 바로 그것.
이 서비스는 개인이 갖고 있는 정보를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즉 개인 이용자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ID를 등록할 때 입금받을 통장의 구좌번호를 등록한 후,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나 아이디어를 PC통신에 올리면 그 정보를 이용한 다른 통신이용자가 지불하는 분당 20원의 정보료중 50%를 2개월후에 그 구좌를 통해 정보제공료를 받는 것이다.
정보를 갖고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PC통신에 글을 올리고 정보료를 받을 수 있는 IP(정보제공자)의 대중화시대가 열린 셈이다.
BOB서비스는 게임,인터넷,윈도,그래픽/사진 등의 자료가 제공되는 자료실과 취미생활,온라인장터,구인구직,온라인문단,생활일반,오손도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게시판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DB컨설팅은 또 가입이 필요없는 국내 최초의 증권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실시하고 있는 모의투자게임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C통신을 통해 이용자가 주문을 내면 모의주식투자시스템이 가상으로 거래를 체결시켜주고 매일 수익률을 분석, 투자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이 게임은 주식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의 활용및 투자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전국화물공차정보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지방차량공차정보와 화물물동량정보를 음성정보및 FAX서비스에 이어 지난 6월부터 PC통신을 통해 제공,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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