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라타제작소가 중국 北京과 無錫에 건설중인 부품 생산자회사의 공장을 11월에 준공,내년4월부터 본격 가동시킨다.
4일 일본 「電波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무라타제작소는 건설중인 北京과 無錫공장 건설이 오는 11월 완공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온 임시공장의 생산설비를 11월부터 이전,내년 4월부터 이곳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는 것이다.
北京공장은 무라타제작소가 北京第三無線電器材廠과 합작으로 설립한 北京무라타電子有限公司의 본공장으로 칩적층세라믹컨덴서를 생산한다.
무라타는 이를 위해 그동안 운영해온 임시공장의 설비를 이전, 11월부터 후공정생산을 시작하고 내년4월부터는 원재료의 배합에서 시트의 성형에 이르는 일관생산체제를 갖춰 월간 1억5천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품목은 임시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1.6*0.8mm 제품에 2.0*1.25mm제품을 추가할 방침인데 우선 중국 현지 내수용으로 공급하고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無錫공장은 江蘇省 無錫에 독자적으로 설립한 無錫무라타電子有限公司의 본공장이다. 이 공장역시 임시공장의 생산체계가 이전돼 내년 4월부터 세라믹필터,PTC서미스터,포커스조정블럭 등을 생산할 계획인데 생산규모를 기존 임시공장보다 크게 늘릴 방침이다. 이 공장 생산부품도 중국시장에 먼저 공급하고 이어서 동남아시아지역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무라타는 이들 2개의 공장 건설로 중국내에 칩적층세라믹컨덴서와 컨덴서외의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2개의 부품생산 거점을 확보해 중국및 동남아시아지역에서의 부품 공급체제를 크게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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