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최용서)은 최근 영남전문대학과 종합정보통신망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올연말까지 완료될 영남전문대 종합정보통신망은 학내 9개 건물을 1백Mbps급 고속이더넷으로 연결하고 이를 T1급(1.544Mbps) 전용선을 통해 서울대 교육전산망 및 한국과학기술원 등 외부망과 접속할 예정이다.
쌍용은 인터넷 접속, 화상회의, 비동기전송방식(ATM)등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영남전문대는 이를 통해 전자결재 전자우편시스템 등을 도입,운영하고 학내 정보교류와 각종학사관리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