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가 고속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새로운 반도체소자 논리회로인「多値回路」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NTT가 새로 개발한 논리회로는 0에서 3까지 4개의 신호를 사용,0과 1만을 사용하는 기존 회로에 비해 처리속도가 빠르고 효율적이다.
NTT는 공명터널소자라는 마이크로 양자효과 소자를 응용해 실현했는데이 회로를 복수로 조합하면 현재의 약10배 속도로 연산하는 고속 통신용 IC등을 개발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로는 0에서 3까지 4개의 신호로 연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자재료로는 인지움, 갈륨, 비소계의 반도체 재료를 채용하고 있으며 공명터널이라는 양자효과소자 6개와 高電子移動度 트랜지스터(HEMT) 1개로 회로를 구성하고 있다.
공명터널 소자는 마이크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양자소자를 이용한 소자이다. 부가된 전압을 크게해도 전류가 일단 증가된 후에 피크를 지나면 더이상전압을 가해도 전류가 감소하는 負性抵抗性을 나타낸다. 이 효과를 제어해이용하는 것으로 4개의 수치를 구사한 연산을 하는 것이다.
시제품으로 개발한 회로의 최소선폭은 0.7미크론이다. NTT는 실온에서입력신호를 변환하는 동작 등을 확인했다. 이 회사는 이 회로를 조립해 초당4기가비트가 넘는 초고속 통신용IC의 시제품을 만드는 한편 회로폭을 축소하는 연구에 나설 방침이다.
공명소자회로를 고속회로에 응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 후지쯔연구소 등이 양자효과소자를 사용한 논리회로를 개발하고 있지만 0과 1의 2値회로로 소자의 구조상 실온에서 작동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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