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는 최근 일본 종합전자업체인 캔우드와 가정용 오디오와 카오디오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대리점 계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미니컴포넌트 4개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다.
해태전자는 지난 10여년 동안 하이파이컴포넌트와 턴테이블 등을 캔우드에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공급해왔는데 수입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19일 오후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최근모집한 판매점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품 소개와 마케팅 전략 및 영업정책을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해태전자는 미니컴포넌트에 이어 내년에 캔우드의 카오디오를 수입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최근 해외영업본부내에 수입팀을 신설했다.
이번 판매대리점계약은 3년동안 유효한데 해태전자는 이와 별도로 최근 캔우드와 상호협력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오디오뿐만 아니라 통신기기 전반에 걸쳐 부품개발 및 기술협력, 인적 교류 등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을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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