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PC화상회의와 화상전화용으로 「컬러 CCD카메라」(모델명 LVC-M100N, 사진)를 개발,17일부터 시판한다.
이 회사가 지난 2년 동안 총 15명의 연구인력과 2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개발한 이 제품은 27만 화소의 컬러 고체촬상소자(CCD)와 고성능 디지털신호처리기(DSP)를 채용해 수평해상도가 3백30선이며 자유자재로 초점을 조절할수 있어 3 떨어진 물체도 선명한 영상으로 보여준다.
소비자는 이 카메라를 화상데이터를 받아들이는 캡쳐카드와 화상데이터를압축 복원하는 코덱 기능을 갖춘 VGA카드를 장착한 PC와 연결해 화상전화 및화상회의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개인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는 데 편리하고카메라 본체에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별도의 마이크가 없이도 간단히 음성을 PC에 입력할 수 있다. 특히 PC뿐만 아니라 TV와 VCR 등 영상기기와 직접연결해 간이 캠코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메라는 최저 6룩스의 조명 아래에서도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데 직류12V의 전원을 사용하며 무게는 1백85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국내 동급 제품으로는 최저가인 19만8천원으로 책정했는데 내년에 5만대를 판매해 총 7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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