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社는 미국과 일본,유럽,한국등의 40개 업체가자사의 운용체계(OS)를 채용하는 휴대정보단말기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발표했다.
17일 「日本經濟新聞」은 美휴렛팩커드,日NEC와 카시오,한국 LG전자네덜란드의 필립스등 주요5개사를 비롯, 40개사가 윈도를 기반으로하는 새로운 OS를 내장한 휴대정보단말기를 상품화한다고 MS의 발표를 인용,보도했다.
MS는 「윈도95」와 기본적인 조작방법을 통일시키고 휴대정보단말기용으로 사용전력을 억제시킨 신형 OS 「윈도CE」(개발명 페가서스)를 개발했다. 이 OS를 탑재한 휴대정보단말기는 윈도PC등과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있으며 인터넷과의 접속도 가능하다.
MS는 이번에 합의한 40개 업체들은 윈도CE를 탑재한 단말기를 올해안에 상품화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자우르스」로 휴대정보단말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일본샤프가 이번 MS의 휴대정보단말기 OS및 지원업체 발표에 맞서 자우르스용 OS를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휴대정보단말기 OS를 둘러싸고 양사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이 신문은 전망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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