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가 복사기와 팩시밀리기능을 통합한 디지털복합기기를 개발한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마쓰시타가 개발하는 디지털복합기기는 1분에 15-25장을 복사하는 중간속도정도의 복사기능과 팩시밀리기능을 갖추게 된다. 마쓰시타는 이 제품의 가격을 85만엔정도로 책정, 월 1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복합기기시장에서는 리코와 캐논 등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마쓰시타는 이번제품개발을 통해 이들 업체를 추격해 나갈 방침이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