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보통신과 美발렌스社가 리튬폴리머전지 생산을 위해 합작 설립한 한일발렌스(대표 김윤철)가 내달중 리튬폴리머전지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한일정보통신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김윤철 사장은 내주중 현재 가계약 상태인 경기도 용인의 1만5천평 부지에 대한 정식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는 공장 및 사무소 건설을 위한 토목공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한일발렌스가 내달 시공할 용인 리튬폴리머전지 공장은 공장건물과 사무실, 연구소, 창고 등을 포함해 연건평 8천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인데 이 공장에는 첨단 경보장치 및 공장과 사무실, 연구소 등을 연결하는 자체 정보통신망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한일발렌스는 오는 98년까지 예정된 1차 투자분 5백억원 가운데내년 초까지 1단계로 2백60억원을 투입해 부지매입 및 공장건축과 2개의 리튬폴리머전지 생산라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개 라인 설비를 내년초 발주, 내년 8~9월경에 설치를 마무리하고 내년말께 2단계로 나머지 2백40억원을 투입, 3개 라인을 추가 발주해 98년까지 월 2백만셀의 리튬폴리머전지를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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