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로이터聯合】 미국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사의 회장은 미얀마군사정부에 대한 미국정부의 제재 위협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에 대한 투자를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말했다.
조지 데이비드 회장은 「앞으로 3~4년 안에 미얀마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가 가장 유망한 분야는 승가기와 냉방기부문이라고 밝히고 오티스엘리베이터가 미얀마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사가 「인권 옹호 조치를 존중하지만」 제재조치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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