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DK가 다시 써 넣기가 가능한 콤팩트디스크(CDR)의 국내 생산능력을늘려 내년 여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9일 "일본경제신문"보도에 따르면 TDK는 지난 봄의 증산결정에 따라 최근주력공장인 치쿠마가와 공장의 CDR 생산능력을 월산 60만장에서 2백만장으로늘린 데 이어 다시 15억엔을 투입해 이 공장의 CDR 생산능력을 내년 여름까지 월산 4백만장 규모로 증설키로 했다.
TDK의 이같은 증설 결정은 CDR가 일반수요는 물론 구미에서 공문서의 기록.보관용으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등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고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이번 일본내 공장 증설과 함께 유럽과 미국에서 일관생산 체제를 갖춰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조지아주와 유럽 룩셈부르크에 각각 월산 50만장의 설비를 내년 봄까지 설치키로 했다. TDK는 이를 통해 월간 5백만장인 세계 최대 규모의 CDR 생산체제를 97년까지 갖춰나갈 방침이다.
CDR는 공문서나 특허정보의 기록 외에 의료 데이터.방사선사진.SW개발시시제품 제작에 사용되는 등 용도가 확대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박주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7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