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 일본의 전자보안서비스회사인 세콤은 2백65만달러를 들여미 대스컴사 주식 10%를 매입,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세콤간부가 최근 밝혔다.
대스컴사는 지난달 모든 외부접근을 차단하는 기존의 보안 소프트웨어와는달리 일부 선별된 정보의 접근을 허용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인트라 버스」를 출시했는데 세콤의 자회사인 세콤 인포멩신사가 이 소프트웨어의 일본내 판매권을 독점 소유하게 된다고 이 간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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