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내년도 냉장고 광고대행사로 다시 그룹계열사인제일기획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4년 처음으로 광고대행권 공개경쟁을 실시, 신생업체인웰컴이 선정돼 지난해부터 2년간 냉장고 광고를 실시해왔다.
이번 공개경쟁에는 웰컴과 제일기획, 대홍기획, 오리콤, 동방기획 등 5개사가 참여했는데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97년 냉장고 공개설명회를 거쳐 사내외 총 53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컨셉트와 독창력(크리에이티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제일기획이 선정된 것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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