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6일 과천청사 중회의실에서 전자산업진흥회, 반도체산업협회등 관련단체와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전자 등 10여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새로운 통상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보기술협정(ITA)가입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업계는 이날 회의에서 정보, 통신기기의 경쟁력 취약 등 해당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조기 무관세화가 실현될 경우 많은 부정적인 결과를초래할 것이라고 지적,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세계무역기구(WTO)등 국제기구에서 의제로 채택되는것을 기술적으로 막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정보기술협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국가들과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통산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오는 1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회의(AOPEC) 및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ITA 가입문제가 정식의제로 채택될 경우에 대비, 관련업계와 이의참여방안 및 접근방식을 긴밀히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그러나 관세 이외의 비관세장벽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것이고 말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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