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전자회사인 (주)칼스코리아(대표 송경엽)는 최근 갖고 다니면서 음악과 비디오CD타이틀을 즐길 수 있는 휴대형 비디오CDP〈사진〉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29일 1년여 동안의 연구 개발을 거쳐 최근 2.0포맷의 휴대형 비디오CDP 시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다음달중 제품 개발을 완료해올 하반기중으로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디오와 액정TV에 연결해 음악CD와 비디오CD타이틀은 물론 CDI와 노래반주 CD타이틀을 재생할 수 있는데 특히 휴대가 간편해 자동차 AV시스템 등 이동용 AV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몸집은 1백33×1백90×37이고 무게는 4백50에 불과한데 NTSC와PAL 방식의 영상 신호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30만원대로 잠정 책정했는데 중국 등비디오CDP의 수요가 활발한 동남아지역에 직접 수출하는 한편 국내 AV업체에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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