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자회사인 (주)MBC미디어텍(대표 최호룡)은 동아방송전문대학과 50억원 규모의 방송장비 납품 및 설비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동아방송전문대학은 국내 최초의 방송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정보통신과, 방송기술과, 영상제작과, 컴퓨터창작과, 방송예술과, 음향제작과, 영상보도과, 방송문예창작과 등 9개 학과(정원 540명)를 갖추고내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MBC미디어텍은 이 학교에 TV 스튜디오 3실, 라디오 스튜디오 3실, 주조정실, 위성수신실, 종합편집실, 컴퓨터그래픽실 등 방송전반에 필요한 장비공급 및 설치를 내년 2월까지 완료해 개교시부터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MBC미디어텍은 지난해 방송설비사업 참여를 위해 고급인력 확보와 자격취득, 그리고 시험사업을 실시하는 등 사업기반 구축에 나서왔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설비시장에 뛰어들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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