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바우라(芝浦)제작소가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의 반사막을 형성하는 스팩터링장치를 개발, 국내외 디스크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에 나섰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막 두께의 분포가 상하 5%로 정밀도가 종래제품의 2배인 이 제품은 CD의제조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DVD와 CD이외 CD롬 CD-R의 스팩터링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디스크표면에 두께 50nm의 알루미늄합금막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금, 은의스팩터링도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3천5백만엔.
또 기계식으로 디스크를 운반하는 장치를 채용, 디스크면의 인쇄가공이 용이할 뿐아니라 종래수준의 스팩터링속도를 유지, 1시간에 1천8백장을 처리할수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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