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엘리베이터 제동용 메탈클래드 저항기가 국산화됐다.
유현전자(대표 신준식)는 전량 독일에서 수입해온, 엘리베이터 제동시 전압을 안정시키고 정위치에 정지하도록 해주는 특수저항기인 엘리베이터 제동용 메탈클래드 저항기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전력형 저항기인 메탈클래드 저항기의 일종으로 현재 엘리베이터 제동용으로 보급돼 있는 법랑저항기에 비해 가격은 2배 이상 비싸지만충격에 강하고 내열성이 우수해 수명이 반영구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역전압은 2백50W이며 저항기를 연결해 세트로 사용할 경우 1 이상 고전압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저항오차가 ±5%로 신뢰성도 높다.
유현전자는 국내 엘리베이터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할 계획이며 수입제품의 평균가격인 8만원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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