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이 카오디오사업에 새로 뛰어들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전문총판점 선정과 아울러 판로확보가 이뤄짐에 따라 이달초 카앰프 출시를 시작으로 카오디오사업에 본격뛰어들었다.
이번에 출시한 카오디오는 정격출력이 채널당 60W로 고출력인 카앰프 2종(모델명 CA-1560H,CA-2560H)인데 이 회사는 앞으로 카앰프 신제품은 비롯해 디지털 필터와 카스테레오 등 다양한 카오디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CA-1560H」는 소비자가격이 48만원으로 스피커 임피던스가 2Ω에서도작동되며 가변입력을 조절하는 기능과 리모컨 작동기능이 있고 과열 보호회로를 내장했다.
「CA-2560H」는 가변식 서브우퍼, 다채널 스피커연결시스템, 3가지 라인입력시스템 등을 내장한 고급형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이 55만원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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