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전자(대표 김진영)가 광전송시스템용 2급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를 개발했다.
동한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총 1억3천만원의 개발비를 들여 올 초 광전송시스템용 2급 AC/DC컨버터를 개발한 데 이어 최근 같은 용량의 DC/DC컨버터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동한전자가 개발한 광전송시스템용 AC/DC컨버터는 시스템의 전원공급방식에 따라 시스템 전체에 안정된 DC전원을 공급해주는 DC/DC컨버터 및 각 쉘프마다 삽입되는 DC/DC컨버터(채널파워)나 가입자보드에 내장되는 온보드형 DC/DC컨버터 등에 -48V의 DC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개발을 마치고 엔지니어링 테스트중인 DC/DC컨버터는 AC/DC컨버터 및 정류기에서 출력된-48V DC전원을 보다 안정된 형태의 -48V DC전원 및 ±5V 및 ±12V 등 시스템의 각종 장비가 필요로 하는 DC전원으로 변환해 주는 제품이다.
동한전자는 이들 제품을 내년 초부터 본격 양산해 개발을 의뢰한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한편 해외로의 직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진국 전무는 『AC/DC컨버터에 대해 최근 UL마크를 획득, 삼성전자 미국지사와 함께 미국으로의 직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DC/DC컨버터에 대해서도 UL마크를 획득하는 한편 앞으로 CSA, VDE 등도 획득해 수출지역을 넓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최근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한 것도 해외시장으로의 직수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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