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테크놀리지, 통신장비 제조업 진출

통신부품 유통업체인 선인테크놀리지(대표 박규홍)가 통신장비 제조업에나섰다.

선인테크놀리지는 최근 단순한 부품유통으로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없다는 판단, 통신장비 생산에 나서기로 하고 전문제조업체인 「아비브정보통신」을 별도로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아비브정보통신은 현재 10여명의 통신기기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MPEG2 엔코더와 리코더 개발을 추진중으로 단순한 통신장비 제조에만 국한하지 않고 기술력 축적으로 「시스템 통합자」로서의위상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한국통신에 다중화기(MUX), 중계기 등 전송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장비신뢰도를 테스트중이다.

아비브정보통신은 통신시장의 완전 개방에 대비해 97년까지 통신장비 전문종합연구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경우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