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프로덕션(대표 이긍희)은 20일 MBC 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파일럿」과 「인간시대-하늘이 무너지다」를 해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MBC프로덕션은 젊은 비행사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16부작 미니시리즈 「파일럿」을 일본 규슈지역방송사인 TVQ사에, 늙은 부모를 극진히 모시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간시대-하늘이 무너지다」를 호주 SBS TV에 각각 판매했다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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