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는 세계최대의 전자부품전시회인 「96년 뮌헨국제전자부품및 컴퍼넌트박람회(ELECTRONICA 96)」 설명회를 29일 10시 45분부터 서울 힐튼호텔 2층 설악산룸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11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뮌헨에서 열릴 예정인데 지난 94년 전시회에는 80여개국 2천3백여 업체가 참가하고 8만4천여명의 참관객이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전화는 776-1546.
<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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