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타이틀업계가 최근 판촉활동을 강화하기위한 일환으로 기존제품의수정판을 내놓으면서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두산동아출판사는 최근 <뉴 오성식 생활영어 SOS>(소비자 가격 8만8천원)를 출시하면서 보상판매를 실시해 기존 <오성식 생활영어 SOS>의정품사용자 에 대해서는 1만원,번들사용자에게는 2만9천7백원의 가격으로 새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계몽사는 지난 1월 <계몽사 CDROM백과 `96>(소비자 가격9만9천원)을 내놓으면서 기존 정품사용자는 1만1천원,번들사용자에게는3만3천원에 보상판매를 실시했다.
이같은 CD롬타이틀 수정판에 대한 보상판매는 출시타이틀이 점차 시리즈화되어 업그레이드의 개념에 맞을 뿐만아니라 기존 사용자에 대한 금전적인배려로 판매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이틀의 새로운 판촉방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준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