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PC서버의 개발체제를 강화한다.
「日經産業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범용컴퓨터 개발인력을PC서버부문으로 투입, 이 부문 인원을 현재의 약 2배인 1백명규모로 증강할방침이다.
후지쯔는 지난 6월 PC부문의 일부였던 PC서버개발팀을 별도 부문으로 독립시킨 바 있다.
일본 국내PC서버시장은 지난해 약 6만5천대규모로, 올해에는 그 규모가 2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후지쯔의 이 시장점유율은 14.0%로,4위를 기록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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