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안정기 및 전구식 형광등의 품질향상과 보급확대를 위해 한국전력이 실시하고 있는 고마크제도가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88만1천4백개가 보급됐던 고마크 제품은 올 상반기에만 74만7천3백개가 보급돼 연말까지 총 1백50만개 이상이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94년 고마크인증제도가 시작된 후 고마크제품은 94년 25만3천2백개, 95년88만1천4백개가 보급돼 매년 1백% 이상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총1백88만2천개의 고마크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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