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맨텍社가 인터넷 웹상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백신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출시했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紙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맨텍의 백신프로그램에 채용된 「라이브업데이트」라는 이抗바이러스기술은 소프트웨어 버그 제거기능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인터넷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간단히 마우스 클릭만으로 바이러스나 버그의 침입을 미리 확인하고 차단함으로써 안전하게 다운받을 수 있게 된다.
시맨텍은 인터넷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인터넷으로부터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거나 데이터를 교환하는 추세가 활발한 만큼 바이러스 감염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라이브업데이트」 프로그램의 출시를 계기로 인터넷 백신분야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이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백신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온 시맨텍은 지난 2.4분기 매출이 1억1천만달러로 보합세인 데다 순익은 작년동기보다 절반이 떨어진 3백만달러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 지난달 1백명의 감원조치를 단행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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