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커넥터 전문업체인 한국버그전자(대표 이흥식)는 그동안 미국에서수입해 국내에 공급해오던 초고속 통신용 커넥터인 「메트랄」을 이달부터국내에서 직접생산,공급한다.
한국버그전자는 지난 7월부터 조립기 2대를 도입,통신용 커넥터인 「하이핀카운트(HPC)」의 국내생산에 착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세계적으로 2㎜피치 초고속커넥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메트랄」의 스탠더드제품과 기기의회로를 보호할 수 있는 FMLB(First Made Last Break)방식의 제품을 월 5백만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올하반기중에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중인 「리버스(R)DIN」커넥터 및 「메트랄」의 생산설비를 추가도입해 생산능력을 현재의 2배로 늘리기로 하고 장비 도입선과 도입시기를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버그는 이번 「메트랄」의 국내 직접생산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버그 계열사 중에서 처음으로 통신관련 주력 3개품목을 모두 자체생산하는업체가 됐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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