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이번 북부 및 강원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관련해 피해사원 및 가족들에 대한 응급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지원에 들어갔다.
현대전자는 이번 수해지역에 본가를 두고 있는 임직원에 대해 수해복구를위한 특별휴가를 4일간 부여하고 피해정도에 따라 1인당 최고 50만원 상당의생필품을 구입해 피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수재를 입은 임직원의 부서에서 복구작업을 위한 인력을 차출해 1가구당 3명까지 지원해줄 방침이다.
현대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임직원 가족들에 대한 긴급파악에 나서 응급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수해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서비스기동반」을 조직, 전화기와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한 무상수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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