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社가 오는 98년까지 5개 CPU 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미국에서 발행되는 PC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텔은 내년 상반기중 고급 데스크톱 시장을 겨냥해 MMX(멀티미디어 확장)명령어 세트를 가진 캐시리스 펜티엄 프로인 「클라매스」프로세서의 2백 및 2백33MHz 버전을 발표하고 2백66MHz를 내년 중반께발표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어 내년말엔 최초의 노트북 컴퓨터용 펜티엄 프로가 될 「데슈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레곤주에 있는 강 이름을 딴 데슈츠는 0.25미크론의 미세 가공 기술을사용해 제작되며 3백MHz의 정보처리 속도를 낼 전망이다.
클록 주파수당 처리 명령어 수를 늘린 이 제품의 소형 버전으로 알라스카국립 공원의 이름을 딴 「캐트마이」도 오는 98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인텔은 또 98년 중반과 후반기에 각각 정보 처리 속도를 크게 높인 「윌라메트」와 펜티엄프로의 후속 기종인 「P7」(일명 「메르세드」)을 각각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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