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대표 이창세)이 지난해 8월 인수한 에피텍셜 웨이퍼 전문생산업체인 미국 에피텍시社의 이름을 「LG에피텍시」로 바꿔 미국현지법인으로 새롭게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미국 반도체 소재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와관련 실트론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州 산타클라라 현지에서 캘리포니아州 정부 관계자·산타클라라 시장·이창세 실트론 사장 등 2백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법인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좌로부터 허용문 LG에피텍시 사장, 강유식 LG반도체아메리카 사장, 이창세 LG실트론사장, 진용구LG상사 이사.
<김경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