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가마솥」 보온밥솥(모델명 RJ-1877FR)을 개발,15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한국인이 구수한 밥맛을 선호한다는 고객 조사결과에 근거, 미세한 열조절이 가능한 퍼지제어 기능을 채용해 가마솥의 뜸들이는 효과를 재현했다고 LG측은 밝혔다.
또 청소나 공간활용을 위해 제품을 이동할 때 잡기 편하고 안전하게 잡을수 있도록 「이지 핸들」을 부착했으며 전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이 제품은 취사시간을 줄여주는 △20분대 쾌속 취사기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터치 예약 기능 △보온 재가열 기능 등이 있다. 색상은빨간색·녹색 두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14만9천원.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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