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프로덕션인 보선미디어가 대여용 비디오 유통시장에 뛰어든다.
보선미디어는 이달 15일부터 케이블TV 여성채널인 GTV가 공급하는 신작타이틀을 비디오숍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영업망으로 서울 4곳을 비롯 전국에 20개 직판영업소와 성남,진주,울산,포항,제주도등지에 대리점을 운영하는 직판대리점 병행체제를구축했으며 서울 40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백 55명의 직판직원을 둘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창 보선미디어 사장은 『다른 제작사에 비해 파격적인 판매마진율을책정,우수한 인력을 스카웃했으며 GTV판권 이외에도 자사구매 물량을 확보지속적인 타이틀공급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보선미디어의 이달 출시작은 토속에로물 <소낙비>을 비롯해 미개봉 미스테리영화 <비지터스>, 멜라니 그리피스와 보 브리지스주연의 옴니버스 에로물 <메이크 러브>, B급 액션 <울트라 워리어> 등 4편이며 오는 8월부터 매달 평균 8편씩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선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