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업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산업물류 효율화 사업이 적극추진된다.
통상산업부는 최근의 수출증가세 둔화와 무역수지 적자규모 확대는 반도체등 수출 주종품목의 국제가격 인하와 세계 수입수요 둔화 등 대외적 여건변화에 주로 기인하고 있으나 고비용 구조 등 취약한 국내 산업구조에도 그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산업구조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산업물류 효율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통산부는 산업물류 효율화 사업의 1단계로 우선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물류효율화를 집중지원하는 한편 그동안 추진되온 공동집배송단지 확충사업과 물류공동화 사업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통산부는 도·소매업진흥법 등 물류공동화 관련법령을 보완하고물류공동화에 대한 자금과 세제지원을 강화하며 물류공동화 가능업종를 발굴,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통산부는 대규모 투자재원이 소요되는 사회간접자본(SOC)시설투자는 앞으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물류표준화와 정보화, 물류시설의확충 등을 추진, 물류비 절감노력을 강화키로 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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