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안정기의 미주지역 수출이 안정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캐나다·미국 등 미주시장에 전자식안정기를 수출해온 LG산전·태일정밀등은 올 상반기 수출이 안정세에 접어들어 올해 10% 이상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LG산전은 상반기에 1천만 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측은 올 상반기 수출이 소폭증가에 그친 것은 판매법인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수출이 주춤했기 때문이며 하반기에는 지난달 개설한 미국 판매법인을통해 1천5백만 달러어치를 수출, 올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총 2천5백만 달러 상당을 수출할 방침이다.
태일정밀도 올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한 5백만 달러가량의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월까지 월 평균 7만개 가량을 수출해 온 태일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올해 1천만 달러 이상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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