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나컴퓨터랜드, 24시간 컴퓨터AS 실시

부산의 하나컴퓨터랜드가 컴퓨터유통업계 처음으로 24시간 애프터서비스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하나컴퓨터랜드는 이를 위해 최근 컴퓨터 고장수리 전문업체인 「하나컴퓨터종합정비센터」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하나컴퓨터종합정비센터는 현재 부산을 4개 지역으로 나눠4개의 서비스팀을 구성하는 등 컴퓨터 고장수리 접수 후 1시간내에 서비스요원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서비스체제를 구축했다.

이 회사는 특히 지역별 서비스팀을 중심으로 출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외에 이를 거점으로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배달서비스와 컴퓨터출장교육사업도병행한다는 방침 아래 각 구별로 1개의 서비스팀을 구성키로 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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