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MD램의 대형수요처 직거래가격이 7월들어 또 하락, 연초의 약 34%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하락율은 전월대비 11%에 그쳐, 30%하락을 기록한 지난달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고 밝혔다.
16MD램의 7월 대형수요처 직거래가격은 개당 1천4백-1천7백엔정도로, 6월과 비교 11%정도 하락했다.
「日經産業新聞」은 지난달 16MD램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는 원인이 한국업체들의 저가공세에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이달들어 하락세가 둔화된 이유도 美마이크론 테크놀로지社의 한국업체들에 대한 덤핑조사요청으로 한국업체들의 저가공세가 약해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 신문은 향후 D램가격추이와 관련, 『올 연말 PC수요증가예측으로가격안정에 대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는 보도와 『세계시장 16MD램재고가 1개월분 수요에 해당하는 7천만개』라는 IDC저팬의 발표를 동시에 보도, 16MD램의 시황이 불투명한 상태임을 시사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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