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러스 백신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맥아피 어소시에이츠社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백신 소프트웨어기술을 제공한다.
美「PC위크」誌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백신소프트웨어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MS의 인터넷 소프트웨어제품에 맥아피 기술을 채용키로 했다는 것이다.
MS에 제공되는 백신제품은 부트 바이러스및 매크로 바이러스,파일 바이러스,암호 바이러스등을 추적하는 「코드 매트릭스 스캐닝」및 「코드 트레이드 스캐닝」이다.
이중 MS는 전자우편시스템에서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는 매크로 바이러스에 관심이 많다고 맥아피의 빌 라슨사장은 전했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