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社가 인더스트리 넷을 합병, 인터넷 서비스전문업체를 신설하고웹(WWW)을 통해 경영관련 콘텐츠를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키로 하는 등 기업고객을 겨냥한 인터넷사업 본격 진출한다.
최근 英 로이터통신은 AT&T가 인더스트리 넷을 합병,기업경영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웹사이트 구축및 전자상거래를 지원하는 인터넷서비스업체 「네츠社」를 설립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간의 합병조건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AT&T가 네츠社 주식의 20%정도를 소유하고 인더스트리 넷이 나머지를 갖게 될 것으로관측되고 있다.
앞으로 네츠社는 AT&T의 기업경영관련 웹서비스인 「AT&T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동시에 그동안 4천5백개 기업의 정보를 무료 제공해온 인더스트리 넷의 웹사이트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츠社의 회장에는 짐 만지 인더스트리 넷 설립자가 임명됐는데 만지회장은 로터스 디벨로프먼트社의 사장으로 재직해오다 지난해 IBM이 로터스를 인수한 직후 회사를 떠나 인더스트리 넷을 세운바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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