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인도에 대규모 정보통신용 SW분야의 연구 개발을 전담하는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대우통신은 최근 인도 뉴델리에 총 2백만달러를 단독 투자,교환기·이동통신·무선통신등 정보통신 분야의 연구 개발 법인인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우통신의 인도 현지 연구법인 설립은 인도의 질좋고 값싼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활용, 차세대 통신시스템용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키 위한것이다.
우선 50여명의 현지 기술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될 연구개발센터는 앞으로차세대 통신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비동기 전송모드(ATM) 교환기를 비롯,통신망관리시스템 등을 비롯,차세대 지능망(AIN),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FPLMTS),무선가입자망(WLL),광대역 코드분할 다중접속(W-CDMA) 등에 관한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뉴델리 연구개발 센터의 연구 개발인력을 향후 2~3년 내에 1백명 수준으로 증원,대규모 연구소로 육성시키는 한편,국내 종합 연구소와 지난 2월 설립한 미국 뉴저지 소재 R&D 센터와 연계,공동 연구 개발 사업도 벌여나갈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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