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전국 53개 종합유선방송국(SO)의 총매출액은 약 2백80억원에 달했으며 이중 미래케이블TV등 2개 SO가 흑자를 내는등 경영수지현황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가 발간한 「뉴미디어 저널」 6월호에 게재된 「SO의 케이블TV 사업수지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서초종합유선방송이 15억6천6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강남케이블TV 15억1천2백여만원,동작케이블TV 14억8천5백여만원,한국통신케이블TV 13억5천2백여만원의 순으로 매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의 70~80%를 차지하는 수신료 수입현황을 보면 53개 SO의수신료총수입액은 1백58억4백만원으로 1개 SO당 평균 3억2천9백여만원의 수입을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SO 전체의 당기손순실 규모는 총5백16억4천여만원으로 한 SO당 10억3천3백여만원의 적자를 보였으나 미래케이블TV가 1천3백만원의 당기흑자를 기록했고,서대구케이블TV는 영업외 수익으로 2천7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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