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총장 최병준)는 캠퍼스 각 건물을 고속통신망으로 연결하는 대학종합정보시스템을 내년 5월까지 구축키로하고 18일 삼보정보시스템과 협력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강남대는 대학정보화를 활성화하기위해 삼보정보시스템과 공동으로 교내근거리 전산망을 중심으로 학내외의 각 기관들을 연결하는 통합전산망을 구축하고 도서관 자동화와 학사/행정시스템등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내년부터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대는 올해중에 삼보정보시스템에서 공급중인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인 「빈티지」를 설치,운영하고 국내외 도서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데이터의 상호검색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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