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화상·음성처리기능이 우수한 DSP(디지털신호처리장치)코어를 내장한 32비트 RISC(명령어축약형컴퓨팅)형 마이컴을 개발했다고「日本經濟新聞」이 18일 보도했다.
DSP의 고속신호처리와 마이컴의 범용성을 살린 이 제품은 시스템제어와 화상·음성·통신제어를 하나의 칩으로 처리할 수 있다.
히타치는 오는 9월 말부터 평가용 칩을 출하하고 내년 초 샘플출하할 예정이다. 샘플가격은 개당 5천엔, 양산시는 가격을 3천엔이하로 책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플래시메모리내장 제품등도 개발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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