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聯合) 일본의 마쓰시타電器産業은 13일 5백달러짜리 인터넷전용 PC인 「네트워크 컴퓨터(NC)」를 올 연말까지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리시타 요이치 마스시타 사장은 NC를 이용해 TV를 시청할 수 있을 뿐아니라 비디오게임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모리시타 사장은 유사한 PC를 TV에 내장시킨 「지능 텔레비전」을 시판하려는 미쓰비시電機 등 다른 가전제품 경쟁업체들의 기술정책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며 『PC 기술이 급속히 발전되므로 PC를 TV에 넣어 하나로 만드는것보다 별개의 독립된 장치로 개발하는 것이 이용자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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